처음 보는 Target-Action 디자인 패턴을 공부해봤습니다. 물론 잘 사용하려면 어렵겠지만, 그 내용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은 것 같네요. 한 객체에 target을 연결해두고, 지정한 Event가 발생하면 타겟이 특정한 액션을 취한다는 게 요지인 듯 하네요. 아래에서 예시로 쭉 설명해볼게요! 타겟-액션 말 그대로, 타겟을 정하고 액션을 취하는 방법입니다. ㅋㅋㅋ 원하는 객체에서 어떤 Event가 발생했을 때, 누가 무엇을 수행할지 ( 무엇을 타겟으로 하고, 어떤 액션을 취할지 )를 미리 등록을 해두면 해당 Event가 발생할 때 마다 타겟에게 메세지를 전달해서 액션을 취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위 예시의 코드를 보면 dataPicker에 타겟과 액션을 등록하는데, UIControl에서 값이 바뀔때마다..
Singleton은 유니티에서 게임개발을 할 때 Manager를 만들면서 정말 많이 활용했던, 거의 제가 알고있는 유일한 그리고 매우 유용한 디자인 패턴입니다. 진짜 쉬워서 간단하게 짚고 예시를 보여주면 다들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ㅋㅋㅋ 싱글톤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딱 하나만 존재할 때 이 인스턴스로의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클래스를 선언하면서, 그 클래스에서 static으로 인스턴스를 하나 만들어주면 됩니다. 보통 이 인스턴스의 이름을 shared라는 네이밍을 많이 합니다. (저는 C#의 싱글톤에서는 instance로 주로 썼었어요) 이렇게 만들어주면, 다른 클래스나 인스턴스에서 단 하나뿐인 이 인스턴스로 접근할 때 인자나 다른 방법으로 전달할 필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