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야곰 iOS 리팩토링 강의 후기
이번에 야곰 iOS 리팩토링 강의를 2기로 수강했다! ㅤㅤ 사건의 발단 플러터로 작성한 캡스톤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다. 나름 구조를 고민하면서 코드를 수정하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적절한 방향으로 계층을 분리하고 책임을 옮기고 있었나? 의존성을 분리하고 구체적인 코드를 빼내면서 모델을 추상화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코드를 작성하려 노력했는데,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 한 커밋 한 커밋 리팩토링을 진행은 하고는 있었지만, 확신이 없는 느낌이였다. 쇠똥구리가 열심히 똥을 빚고 굴려도 똥은 똥… 🥲 ㅤㅤ 반 년동안 플러터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위프트가 너무너무 그리웠다. 오버라이딩도 안되는 언어로 함수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힘들고, 조악하게 조립해야하는 코드 형태가 너무 찝..
경험 기록
2024. 3. 26.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