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S 취업 공고의 자격요건과 우대요건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봤다! 다른 취준생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포스트가 되기를 바란다 :) 올해 안에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나는 올해 하반기에 인턴을 진행해야 한다 ㅜㅜ 막상 iOS 인턴을 지원해보려고 하니, 나에게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은 몇 개 있지만 기술력에 있어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다. 기획이나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고 협업을 할 줄은 알지만, 막상 비동기를 활용한 개발을 능숙하게 처리한다거나 Restful api를 활용한 개발을 진행하지는 않았기에 취준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iOS 분야는 인턴이나 신입 포지션도 잘 없는데, 몇 없는 좋은 기회들을 날려버리기는 너무 아쉽다는 생각에 남은 기간동안 내가 준비할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
웹브라우저에 URL을 입력하면 내가 PC의 주소창에다가 www.naver.com 을 입력하면 어떤 경로를 거쳐 네이버 화면이 보여지는가? 웹브라우저에서 URL을 입력하고, 이를 통해 OS가 서버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서버의 IP 주소를 알아야 함. 서버 IP 주소를 알기 위해서는 PC 내에 있는 hosts 파일을 찾아본다. mac에 있는 hosts 파일은 대략 이렇게 생겼다. /etc/hosts 경로에서 찾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웹사이트 주소가 기록된 게 없네..? 당황스러웠다. 그 다음에는 DNS Cache를 찾아본다. 이전에 질의한 IP 주소들을 캐싱해둔 파일에서 찾고자 하는 도메인에 대한 IP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GPT를 찾아보니 이런 명령어로 쉽게 dns 캐시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는데..

VSCode로 작업을 하면서 MySQL을 JDBC로 연결해야하는 누군가 (중앙대 데베시 듣는 사람들) 을 위해 남긴다. 아래 영상을 보고 따라하려 했는데, 유튜브 자동 자막도 영어가 아닌 힌디어로 인식을 할 정도로 영어 발음이 영… 이라 깔끔하게 텍스트로 정리하려 했다 😂 혹시 영상자료가 필요하다면 아래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zqOe6btEA https://www.youtube.com/watch?v=Xrw0m_333OU 설치해야 하는 것들 JDK 설치 https://www.oracle.com/java/technologies/downloads/ Download the Latest Java LTS Free Subscribe to Java SE a..

올해가 벌써 1/4이나 지나가버렸다. 아직 하고싶은걸 많이 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꽃이 필 시간이라니… 첫 줄을 작성하는데, 벌써부터 늘 그렇듯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3달의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 24년의 1월 ~ 3월은 꽤나 많은 경험을 하고, 스스로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성장을 했다고 느낀다. 애플 아카데미 동문회 운영진 참여 이번에 애플 아카데미 알럼나이 커미티에 참여하게 되었다. 작년 kwdc에 갔을 때 여러 사람들을 만났는데, 처음에 지원할 때 내 포트폴리오를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내적친밀감이 있어서 말을 걸어주신 분이 몇 분 계셨다. 사실 새로운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하거나 교류하는게 나에게는 되..
이번에 야곰 iOS 리팩토링 강의를 2기로 수강했다! ㅤㅤ 사건의 발단 플러터로 작성한 캡스톤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있었다. 나름 구조를 고민하면서 코드를 수정하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적절한 방향으로 계층을 분리하고 책임을 옮기고 있었나? 의존성을 분리하고 구체적인 코드를 빼내면서 모델을 추상화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코드를 작성하려 노력했는데,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 한 커밋 한 커밋 리팩토링을 진행은 하고는 있었지만, 확신이 없는 느낌이였다. 쇠똥구리가 열심히 똥을 빚고 굴려도 똥은 똥… 🥲 ㅤㅤ 반 년동안 플러터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위프트가 너무너무 그리웠다. 오버라이딩도 안되는 언어로 함수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힘들고, 조악하게 조립해야하는 코드 형태가 너무 찝..

이번에 야곰 리펙토링 강의를 들으면서 Swift의 “프로토콜” 이 다른 언어에 비해 굉장히 특이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다. 어떻게 보면 abstract class나 interface를 통해 구현하는 OOP의 개념들이 프로토콜에 담겨있는데, 이게 구조체나 enum 타입에 모두 적용되게 한다는게 꽤나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구조체는 값 타입이라며!!! enum도 값 타입이라며!!! 내용이 나왔던 김에 강의에서 소개해준 관련된 WWDC 영상들을 보면서 어떤 컨셉으로 설계되었고, 어떻게 동작하는 건지 공부하면서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What I Learned 이번에 본 [ WWDC 15 의 Protocol-Oriented Programming in Swift ] 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이번에 최적화 과제를 수행하며 여러 글들을 찾아헤매다가 DateFormatter를 사용할 때 마다 생성해서 사용하는게 시간이 많이 잡아먹는 비싼 행위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대신에 DateFormatter를 하나 생성해두고 재활용을 해야한다는 글을 봤다. 생각보다 다양한 글에서 해당 이슈에 대해 다루고 있었고, 직접 실행 시간을 측정하면서 성능을 비교하는 글들도 많았다. ㅤ 해당 글 들에서 다룬 방법을 나도 한 번 적용해보면서 함수의 성능을 측정하는 방법도 배우고 내가 개선한 방법이 유의미한 개선을 가져왔는지도 한 번 테스트해보려고 한다! ㅤ 테스트는 요 사이트에서 사용한 방법을 참고해 시도해봤다. https://sarunw.com/posts/how-expensive-is-dateformatter/ ㅤ..

이번에 야곰 iOS 강의를 들으면서 Array와 ContiguousArray 의 차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결론만 요약을 하면 Array는 obj-c 의 NSArray 와 브릿징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준비를 해둔다. ContiguousArray는 브릿징 X → 이를 준비하지 않기에 성능상으로 유리하다. 따라서, 가능한 경우에 ContiguousArray를 사용하는게 좋다! ㅤ 여기 내용을 들으면서 ContiguousArray 라는 것도 처음 알게되었고, objc와 swift 간의 브릿징(형변환)을 염두에 두고 내부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되었다. 그래서 요런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고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한다! ㅤ The Swift Array Design 라는 스위프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