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Target-Action 디자인 패턴을 공부해봤습니다. 물론 잘 사용하려면 어렵겠지만, 그 내용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은 것 같네요. 한 객체에 target을 연결해두고, 지정한 Event가 발생하면 타겟이 특정한 액션을 취한다는 게 요지인 듯 하네요. 아래에서 예시로 쭉 설명해볼게요! 타겟-액션 말 그대로, 타겟을 정하고 액션을 취하는 방법입니다. ㅋㅋㅋ 원하는 객체에서 어떤 Event가 발생했을 때, 누가 무엇을 수행할지 ( 무엇을 타겟으로 하고, 어떤 액션을 취할지 )를 미리 등록을 해두면 해당 Event가 발생할 때 마다 타겟에게 메세지를 전달해서 액션을 취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위 예시의 코드를 보면 dataPicker에 타겟과 액션을 등록하는데, UIControl에서 값이 바뀔때마다..
Singleton은 유니티에서 게임개발을 할 때 Manager를 만들면서 정말 많이 활용했던, 거의 제가 알고있는 유일한 그리고 매우 유용한 디자인 패턴입니다. 진짜 쉬워서 간단하게 짚고 예시를 보여주면 다들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ㅋㅋㅋ 싱글톤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딱 하나만 존재할 때 이 인스턴스로의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 클래스를 선언하면서, 그 클래스에서 static으로 인스턴스를 하나 만들어주면 됩니다. 보통 이 인스턴스의 이름을 shared라는 네이밍을 많이 합니다. (저는 C#의 싱글톤에서는 instance로 주로 썼었어요) 이렇게 만들어주면, 다른 클래스나 인스턴스에서 단 하나뿐인 이 인스턴스로 접근할 때 인자나 다른 방법으로 전달할 필요 없..
Delegate에 대해 지난 포스팅에서 공부를 해봤는데, 처음에는 그 개념이 어려웠었는데 막상 살펴보니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지도 않은 것 같네요? ㅋㅋㅋ 이번에는 Delegate를 이용해서 사진을 고르는 앱을 하나 구성해볼거예요. 매우매우 간단하게, 델리게이트의 사용만 한번 짚고 넘어가는 식으로 해봅시다! 이 예제는 부스트코스 iOS 개발 강의의 Delegation Design Pattern에 나오는 예제입니다. 끝까지 무료강의에 네이버아이디로도 이용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사진 고르는 앱 (예시) 만들기 시작! 1. 화면 구성 일단 스토리보드에서 화면을 다음처럼 만들어줍니다. ImageView는 사진을 보여주는 역할을 할 것이고, 버튼은 누르면 사진을 고를 수 있는 창을 올려주는..
오늘 볼 내용으로 View Controller를 새로 만들어주면 항상 기본적으로 들어있던 viewDidLoad 메서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그 밖에도 화면이 바뀌는 순간 뒤에서는 어떤 작업을 처리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겠네요. 뷰의 상태변화 감지 화면에 보여지는 뷰가 바뀌면, 뷰 컨트롤러는 자동으로 특정한 메서드를 호출해서 이 변화에 다른 클래스들이 반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viewWillAppear 같은 메서드를 사용해 뷰에 보여줄 컨텐츠를 미리 로드하여 준비하고, viewWillDisappear 같은 메서드를 활용하여 삭제될 중요한 정보들을 미리 따로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나타남', '사라짐' 두 개의 상태와 그 사이의 여러 상태변화를 나타낸 그림입니다...
네비게이션과 모달은 둘 다 뷰 컨트롤러를 제어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표현 방법에 있어서 차이를 보여줍니다.. 네비게이션, 모달의 용어 차이 네비게이션은 스택구조로 뷰를 쌓아올려 최상위의 뷰만을 보여주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뷰를 스택에 담을때, 화면에 보여줄 때는 Push라 하고 스택에서 뺄 때, 화면에서 제거할 때는 Pop이라고 합니다. 모달은 네비게이션 바같은 다른 뷰를 보여주지 않고 화면위를 덮는 형태입니다. 화면에 뷰를 보여준다고 해서 Present라고 하고, 화면에서 내릴때는 Dismiss라고 합니다. 네비게이션은 Push-Pop, 모달은 Present-Dismiss! 네비게이션, 모달의 용도 차이 네비게이션은 주로 깊이와 흐름을 가지는 구조에서 사용됩니다. 네비게이션 바의 타이틀(이름)을 통해..
오늘은 새로운 뷰 컨트롤러 (새로운 화면)을 띄우는 방법을 공부해봤습니다. 원래는 간단하게 스토리보드(인터페이스빌더)에서 control 키를 누른채로 뷰 컨트롤러에서 드래그하여 이어주는 방법을 사용했었는데, 생각보다 좀 더 다양한 방법과 기능이 있는걸 알게되었네요. 해당 방법이 사용된 예시를 써봤던 앱들 중에서 떠올려보면서 공부를 하니 크게 거부감없이 잘 읽히는 내용들이였습니다. [iOS 앱 개발 - Swift] 모달이 뭘까? ( Modal ) 모달이란? 모달은 간단하게 말하면 사용자가 보고있던 화면 위에 다른 화면을 띄워서 시선을 끌게 만드는 방식이예요. 취소버튼, 확인버튼 등을 눌러야 다시 화면을 내리고 원래 보던 화면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모달에는 흐름을 이어지는 컨텐츠를 담기보다는 흐름이 끊어..
부스트코스 강좌를 수강하면서 나오는 예시를 따라 네비게이션 컨트롤러를 구현해보았습니다. 복잡하게 코드로 구현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Storyboard 상에서 GUI로 뚝딱 조립을 해낼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다만, 코드로 Push를 구현하는 방법은 강의에서 아직은 배울 차례가 아니기 때문에 후에 알려준다고 하여, 인터넷을 구글링하면서 한번 찾아서 구현하려 노력해봤습니당! 네비게이션 컨트롤러 만들기 스토리보드상에서 굉장히 간단하게 네비게이션 컨트롤러를 만들 수 있어요. 1. 빈 View Controller를 선택하고, 위 메뉴에서 [ Editor - Embed in - Navigation Controller ] 를 선택해주면 Navigation Controller가 됩니다. 2. '⌘ ..
[리뷰] edwith에서 코드리뷰를 받아봤습니다 요즘 매일 듣고 찾아보며 공부하고있는 edwith의 부스트코스 iOS 앱개발 강의 링크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 들어가서 살펴보세요! 요즘 작성하는 글의 머리에도 언급을 하고있는 부스트코스에서 코드리뷰를 받아봤어요. 제출한 프로젝트는 제공되는 에셋을 이용해서 만든 MusicPlayer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ㅋㅋㅋ 그런데 리뷰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은 것 같아요. 리뷰어 분이 제가 작성한 코드를 한줄 한줄 읽어보면서 "변수 이름은 이렇게 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에서 괄호는 없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굳이 분리하지 말고 합쳐서 쓰는게 더 깔끔한 것 같네요!" 이런 코드에 대한 평가를 쭉 달아주셨어요. 또, guard let ..
이번에 공부한 내용은 네비게이션입니다. 크게 어렵지는 않은 내용이지만, 앱을 만들때 핵심적이고 중요하게 다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화면 구성의 예시에 대해 보면서, 이 컨트롤러의 사용 방법에 대해 설정화면, 굿노트, 스냅시드처럼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많은 앱들이 떠올랐거든요. 개념적인 면을 잘 잡아두고, 코드로도 이러한 사항들을 예쁘게 구현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네이버나 구글같은데서 검색해서 자료를 보는 것도 좋지만 부스트코스의 무료강의인 iOS 앱개발을 수강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iOS 개발에 대한 내용이나 자료들도 잘 정리해뒀고, Swift를 처음 공부할 사람이 보기에 좋은 문서나 꼭 필요한 내용에 대한 설명,링크를 달아두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돼용!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