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Zero To One - 피터 틸

내 돈주고 사서 읽는 책 요약, 정리

 

Zero To One - 피터 틸

1. 미래를 향해 도전하라

가진 기술을 여러 군데 써먹는 것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보다 낫다... 기술 발전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새로운 생각이 핵심이다. 당연한 것에 의문을 품고 백지에서 사업을 시작하라.

 

2. 과거에서 배워라

기존의 기업들

• 점진적 발전
• 가볍고 유연한 조직 (될 때까지 이것 저것 시도)
• 경쟁자보다 조금만 더 잘하기 (시장성이 확인된 곳에서 제품 개선으로 경쟁)
• 판매보다는 제품에 초점을 맞추기

 

오늘날의 스타트업

• 대담하게 위험을 감수
• 무계획보다는 나쁜 계획이 낫다
• 레드오션을 피하라
• 판매도 제품만큼이나 중요하다

 

3. 행복한 회사는 모두 다르다

독점은 경쟁자가 없다... 이윤을 극대화하는 방안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 기업간의 경쟁이 아닌 발전에 투자할 수 있다.

행복한 기업들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독특한 문제를 해결하여 독점을 구축했다.

경쟁에서 벗어나야 한다!

 

4. 경쟁 이데올로기

남들과의 경쟁에 눈이 팔려 가장 중요한 시장 가능성을 놓치지 말자.

 

5. 라스트 무버 어드밴티지

단기성장보다는 기업의 존속에 신경을 쓸 것

 

독점 기업의 특징

• 독자기술 : 독자적이고 우수한 기술 (대체재보다 약 10배 뛰어남 ... 경쟁 감소)
• 네트워크 효과 : 초창기 사용자들에게 유리하다 (작은 시장 구축) ... 시장 규모 확대
• 규모의 경제 : 판매량이 증가하면 이익이 더 많이 증가한다. 대규모 성장을 위한 잠재성이 필요하다.
• 브랜드 전략 : 실질적으로 제품이 우수하면 브랜드화를 되어 이익이 증가한다. (실질적으로 제품이 우수한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경쟁이 덜한 작은 시장을 지배하고 몸집을 불려나가라. 다른 기업과 같은 시장에 속하는 것 자체가 경쟁이다. 새로운 빈틈을 찾자!

작은 시장을 지배하고 확대하여 미래 성장을 도모하자.

 

6. 스타트업은 로또가 아니다

성공은 운이 아니다.
현재는 불명확한 낙관주의 상태 (개선된 미래를 바라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 미래 이윤 창출에 대한 생각은 있지만, 미래 계획은 없음
• 새로운 아이디어보다는 기존 아이디어의 결합, 최적화를 통해 이윤을 창출한다.
• 베이비붐 세대... 힘들이지 않는 진보에 익숙하다. 성장을 기대하지만, 발전계획을 갖고있지 않다.
• 우연을 과대평가하고 노력과 계획을 과소평가하도록 교육 -> 운좋은 개인의 환경 덕에 성공했다고 치부한다.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것은 계획이다. 우연에 기대지 말고 계획하라.

 

7. 돈의 흐름을 좇아라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잘하는 일이 집중하자. 그 일이 미래에 가치이든 일일지를 판단하자.

 

8. 발견하지 못한 비밀

통념에 반하는 사고가 쓸모있는 이유는, 세상에는 아직도 비밀이 많기 때문이다.

숨겨진 비밀들이 있고, 그걸 찾아다니라는 노력을 하면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비밀들을 생각보다 단순하다.

사람들은 교육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한다. 물론, 교육은 보편적인 지혜를 전한다. 그러나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것에 대해서는 배울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중요하지만, 표준화되지 않은 것은?

 

9. 기초를 튼튼히 하라

틸의 법칙 : 기초를 망친 신생기업은 되살릴 수 없다. 최초 사안을 잘 처리하라.

• 소유권 : 법적 회사자산의 소유자는?
• 점유권 : 실제 회사를 운영하는 자는?
• 통제권 : 회사의 일을 공식적으로 통제하는 자는?

 

이사회는 작기 유지하자. 새로운 창조를 지속할 수 있도록 유지하자.

 

10. 마피아를 만들어라

훌륭한 기업문화 = 사람들 간의 관계가 좋다
실리콘밸리의 출근 복 (티셔츠)는 회사 로고를 담고있다... 소속감을 부여하는 역할!
1명당 1개의 책임을 지게 하여 충돌을 줄여 평화로운 회사를 만들자.

 

회사에 대한 미적지근한 태도보다는 차라리 광신집단이 더 낫다.

 

11. 회사를 세운다고 고객이 올까

세일즈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 저절로 팔릴만큼 대단한 제품은 없다. 유통은 제품 디자인의 일부.

개발자 역시 유통을 할 줄 알아야 한다.

 

13. 사람과 기계, 무엇이 더 중요한가

컴퓨터는 인간의 대체품이 아닌 보완품이다.
사람과 컴퓨터는 질적으로 다른 존재. 컴퓨터 + 전문가 = 매우 큰 효율성을 창조한다.
머신러닝, 빅데이터, AI 등의 기술은 사람없이는 무의미하다. 컴퓨터 기술이 사람을 도와 가치를 창출한다.

 

14. 테슬라의 성공

기업이 답해야 할 7가지 질문

1. 기술 : 점진적 개선이 아닌 획기적 기술인가? 대체재보다 10배 개선이 되어야 실제에서 체감이 된다.

2. 시기 : 지금이 이 사업의 적기인가? 기술 발전 속도를 고려하라. 점진적인 경우, 시장 지배가 가능할 때 시작하라.

3. 독점 : 작은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가졌는가? 작은 시장에서 특별한 해법을 독점하라. 자기 제품을 과장하면 경쟁을 보지 못한다.

4. 사람 : 제대로 된 팀인가? 세일즈맨이 아닌 공학도와 사업을 하자.

5. 유통 : 제품을 홍보할 방법이 있는가? 유통과 홍보가 되어야 판매한다. 유통이 제품만큼이나 중요하다.

6. 종속성 : 시장에서 현재 위치를 10년, 20년 방어할 수 있는가? 어떤 경쟁상황이 올 지 예상하고, 시장에 대한 옳은 가정을 세워라.

7. 비밀 :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독특한 기회를 포착했는가? 모두가 동의하는 관습적으로 생각이 밝은 미래를 말하지는 않는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문제를 다르게 해결하자. 사회적 인정과 독점 이윤까지 얻을 수 있다.

 

남들과 다른 목표를 다른 방법으로 가자!

 

15. 창업자의 역설

기업은 특이한 개인의 창업자를 필요로 한다.
권위이든 결정, 개인적인 충성, 먼 미래의 계획 -> 특이한 창업자(CEO)애 의해 만들어진다.

 

16. 맺음말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는 않는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노력해야 한다.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것이 우리의 과제이다 (Zero to One)
스스로 생각하자

 

<요약>

계획을 세워라
경쟁을 피하고 독점하라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자

 

나의 생각

책에서는 남들이 찾지 않던 새로운 문제에 남들과 다르게 접근하고 문제를 해결하라고 말하고 있다. 어쩌면, 라틴어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나에게는 파이프라인을 파면서, 블로그에 글을 정리하여 광고수익도 얻을 수 있고, 군생활동안에 얻어가는 게 있는 유익한 활동이니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 라틴어를 배우는 나는 되게 유용한 기술을 얻은 것일수록 있으니까, 이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봐야지.